임플란트 주위염 예방 위해
필요시 잇몸 이식수술도!
임플란트 수술에서 잇몸이식이 필요한 경우란?

임플란트를 한 후 염증이 없는 상태인데도 양치할 때마다 잇몸이 아프다면 치아 주변에 붙어있는 부착치은이 없기 때문입니다.
입안의 잇몸은 치아 부위의 단단한 조직으로 된 부착치은과 이후 뺨쪽으로 연결되는 부위의 부드러운 치조점막으로 나뉘는데
자연치를 상실하면 사진에서처럼 부착치은이 점차 소실되어 얇아지다 없어집니다. 그렇게 된 상태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하면
주위에 부드러운 치조점막만 남게 되어 잇솔질을 하면 아파서 청결 관리가 어려워지고 음식물도 많이 고여 임플란트 주변에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오랫동안 임플란트를 사용하고 제대로 구강관리를 해서 세균감염 등을 예방하려면
부착치은의 잇몸조직을 이식해 치아주변의 잇몸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임플란트 수술 시 잇몸이식을 하는 노하우
부착치은이 매우 얇아진 상태에서 임플란트 식립과 잇몸 이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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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치아가 상실된 후 시간이 지나면서 치아주변 부착치은도 소실되어 매우 얇아진 상태라면 임플란트 식립과 뼈이식 외에도
잇몸이식을 병행합니다. -
2.이식할 부위 잇몸의 상피를 얇게 벗기고 입천장의 단단한 잇몸조직을 이식할 부위의 크기와 모양에 맞게 떼어와 부착하고 봉합합니다. 입천장의 일부 조직을 떼어낸 부위는 봉합해 잘 아물게 합니다. 잇몸부위의 세밀한 절개에서 봉합에 이르기까지의 전과정들은 고난이도 노하우를 요하기에 쉽게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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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과 자연스러운 치아모양
보철물에 이어 단단한 치은조직이 잘 형성되게 함으로써
오랫동안 임플란트를 편안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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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치은이 없어진 상태에서 임플란트 식립과 잇몸 이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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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금니쪽 부착치은이 거의 소실되어 바로 뺨이 시작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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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임플란트 식립과 충분한 뼈이식 후 부착치은 이식을
시행했습니다. 잇몸이식술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임플란트 수술시 하거나 2차 수술시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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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과 자연스러운 치아모양
보철물에 이어 단단한 치은조직이 잘 형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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